후쿠오카 맛집 여행 다자이후, 유후인, 벳푸

후쿠오카 근교로 떠나는 맛집 여행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다자이후, 유후인, 벳푸를 여행한다면 꼭 가봐야 할 맛집을 두 곳씩 소개해 드릴게요.

 

👀다자이후, 유후인, 벳푸를 한번에 여행하는 방법도 꼭 알아보세요!

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코스, 완벽한 하루를 즐기는 방법

 

다자이후 맛집

 

1. 후쿠타로 멘타이코

 

다자이후 대표적인 맛집 중 하나인 후쿠타로입니다.

신선한 명란젓으로 만든 요리가 유명해요. 매장에서 식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주먹밥처럼 먹을 수 있는 오니기리가 유명합니다.

명란 오니기리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의 대명사로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맛입니다. 

게다가 선물용 명란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니 여행선물이 필요하다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

 

2. 사와와

 

식사를 했다면 디저트는 사와와를 들러보세요. 특히 녹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셔야 할 맛집입니다.

달콤한 말차 파르페와 진한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해요.

일본 전통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데 다자이후의 고즈넉한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유후인 맛집

 

후쿠오카의 대표적인 여행지 유후인에도 맛집이 엄청 많은데요 그중 대표적인 두 곳을 소개합니다.

 

1. 유후마부시 신 긴리코호수 본점

 

유후마부시는 히츠마부시 스타일로 다양한 재료를 얹어서 만드는 덮밥 요리입니다.

소고기, 닭고기, 장어 등 원하는 재료를 자신의 취향대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따끈따끈한 밥 위에 올려진 고소한 장어를 올려서 먹은 장어덮밥은 잊을 수 없습니다.

 

2. 금상고로케

 

후쿠오카 맛집 하면 꼭 한번씩 언급되는 금상고로케입니다. 전국 고로케 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만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고로케가 일품입니다.

유후인을 돌아다니면서 간단하게 먹을 간식을 찾는다면 꼭 들러보세요!

 

벳푸 맛집

 

1. 레스토랑 토요켄

 

벳푸의 자랑, 도리텐(닭튀김)을 최초로 요리했다고 알려진 토요켄입니다. 

바삭바삭한 닭튀김과 함께 새콤달콤한 간장 소스가 환상적인 곳이에요. 

1926년부터 이어온 전통적인 맛집이라서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2. 토요츠네

 

신선한 새우와 야채 튀김으로 가득한 텐동이 인기 메뉴입니다. 벳푸 여행 중 한국인이 제일 많이 가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특제 간장 소스가 밥과 튀김을 완벽하게 조화롭게 만들어줍니다. 텐동 좋아하시는 분들은 토요츠네를 꼭 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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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소개해드린 맛집들을 기준으로 자유여행을 계획해도 좋지만, 여행지 계획에 어려움이 있다면 후쿠오카 당일치기 투어 상품들을 알아봐도 좋습니다. 

 

요즘 여행 투어라고해서 시간 빡빡하게 빨리빨리 다녀야 되는 상품이 아니라 어느정도 여유있게 관광시간을 주는 세미패키지 상품들이 많으니 참고하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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