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성수기 7월에는 특히 해외로 여름휴가를 떠나고 싶으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어디로 갈지 정하셨나요? 아직 못 정하셨다면 이번 글을 집중해서 읽어보세요! 7월 여름휴가 해외여행 추천 BEST 5 바로 소개합니다!
몽골
광활한 초원과 깨끗하고 푸른 하늘 몽골은 7월~8월 여행하기 아주 좋은 시원한 날씨의 해외 여행지 입니다.
겨울에는 많이 춥기 때문에 여름이 여행하기 적기예요.
7월 평균 기온은 약 20°C로 매우 쾌적하고 비가 적게 오는 시기라 딱 좋습니다.
특히, 7월에는 몽골의 전통 축제인 나담 축제가 열려 현지 문화를 더 가깝게 느끼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나담 축제는 몽골의 3대 전통 스포츠인 말 타기, 씨름, 활쏘기를 체험하며 구경할 수 있는 대규모 축제예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도 좋지만 울란바토르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자연보호구역, 테를지 국립공원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테를지 국립공원은 웅장한 암석 지대와 광활한 초원이 어우러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전통 게르에서 머물며 말 타기, 하이킹, 바위 등반 등의 아찔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해외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는 이 기간에는 현지인들이 게르를 개방해 게르 안에서 현지 식사도 즐기며 하루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또, 몽골을 여행하면 사막은 한 번 방문해야겠죠? 몽골의 남부에 위치한 고비 사막은 7월에 비교적 평범한 날씨 덕분에 사막 여행을 하기에 적합합니다. 낙타를 타고 사막을 횡단하거나, 밤에는 맑은 하늘 아래에서 쏟아지는 별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대만
7월 해외여행 추천 두 번째로는 대만입니다. 대만은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신나는 곳이에요. 7월의 평균 기온은 약 29°C로 우리나라 여름과 비슷하고 습하지만, 다양한 실내 명소와 야시장 덕분에 즐길 거리가 아주 많습니다.
또한, 7월에는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여름 축제와 불꽃놀이가 열리는데, 일부로 이 기간으로 여행계획을 세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타이베이는 대만의 수도입니다. 타에비에 101, 스린 야시장, 국립고궁박물관 등 관광하며 즐길거리가 가득해요. 타에비에 101 전망대에서는 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대만의 야경은 어디에서도 빠지지 않는 절경으로 꼽힙니다.
스린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대만 음식을 맛볼 수 있고, 타이베이의 여름 축제와 불꽃놀이는 해외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줍니다.
해외여행으로 대만을 방문한다면 타이베이도 좋지만 대만 예술의 도시 타이중을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르웨탄 호수등 다양한 자연명소가 있는 곳이에요.
그중 타이중의 풍차 마을은 인스타그램에서 인생샷 명소로 유명하고, 7월에는 다양한 꽃들이 만개하는 시즌이라 최고의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르웨탄 호수에서는 보트를 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는 다양한 섬과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7월 해외여행으로 추천합니다. 특히 발리는 최고의 여행지로 꼽혀요!
7월의 인도네시아 평균 기옥은 약 27°C로 따뜻하고 강수량이 적어 바다에서 시간을 보내기 아주 좋습니다.
발리는 여러 해양 스포츠 대회와 음악 페스티벌이 열려 여행기간 동안 굉장히 신나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요.
아름다운 해변과 신비로운 사원으로 유명한 발리는 신혼 여행지로도 많이 가는 유명한 섬입니다. 쿠타 비치에서 서핑을 즐기고, 우붓에서 요가와 명상을 할 수 있어요.
발리의 우붓에서는 전통적인 발리의 요가를 체험해 볼 수 있는데, 심신의 안정을 찾기 딱 좋은 힐링명소입니다.
또한, 발리에서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 7월에는 발리 스플래시 워터파크에서 열리는 물놀이 축제도 놓치지 마세요!
또,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면 욕야카르타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문화의 중심지인 욕야카르타는 보로부두르 사원과 프람바난 사원 등 유적지가 많이 있어요.
보로부두르 사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불교 사원 중 하나로, 해가 뜨는 일출 시간에 방문한다면 정말 웅장한 자연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7월 올여름 해외여행으로는 말레이시아는 어떠세요? 7월 평균 기온은 약 28°C로 따뜻하며, 상대적으로 건기에 속하는 말레이시아는 쿠알라룸푸르, 페낭, 보르네오 등 관광하기 좋은 명소로 가득합니다.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수도로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와 다양한 쇼핑몰이 있는 곳입니다.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에는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쿠알라룸푸르를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어요.
평소 쇼핑을 즐긴다면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쿠알라룸프르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또, 말레이시아의 페낭은 스트리트 아트와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조지타운의 스트리트 아트 투어는 페낭의 역사와 문화를 알기 좋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현지 길거리 음식을 맛보며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에요!
베트남
베트남은 매년, 매달 해외여행 추천으로 항상 손꼽히는 곳입니다. 7월의 평균 기온은 약 30°C로 덥고 습해서 간혹 '이 시기에는 여행하기 좋지 않다'라는 인식이 있지만 북부와 중부 지역은 상대적으로 강수량이 적어 괜찮습니다.
베트남의 하노이는 수도이면서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호안끼엠 호수와 그 주변의 산책로는 하노이의 활기를 느낄 수 있고 호치민 묘와 문묘는 베트남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7월에 하노이는 다양한 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거리 축제를 즐기며 여행하는 것을 추천해요!
베트남에 방문했다면 다낭을 빼놓을 수 없겠죠? 베트남 중부의 해안 도시 다낭은 아름다운 해변과 현대적인 도시 분위기가 조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미케 해변은 다낭의 대표적인 해변인데, 백사장과 푸른 바다가 완벽한 휴양지 느낌을 줘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또한,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테마파크 바나힐스는 다낭에서 유럽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럽풍 건축물과 아름다운 정원이 예쁜 곳이에요.
아시아와 유럽을 동시에 즐기며 꿀 같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 다낭을 마지막 7월 해외여행으로 추천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올여름 가보기 좋은 해외여행지를 추천해 보았는데요, 각 나라별로 다양한 매력이 있는 5곳이니 하나를 선택해 휴가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혹시, 여행할 수 있는 기간이 길지 않다면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야겠죠. 다음 글도 함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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