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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야기/블로그

H태그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SEO에 맞는 블로그를 위해

by 엄엔잡 2023. 7. 2.

블로그 운영을 시작했다면 H태그에 관련된 내용은 반드시 공부하는 게 좋습니다

우리는 내 글이 검색엔진에 잘 검색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일 텐데

H태그의 올바른 활용은 이를 도우는 기본적인 글쓰기 방법입니다

 

검색엔진에 잘 검색이 되려면 우리 글이 검색엔진이 볼 때 좋은 글이라고 인식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글이 좋은 글인지 판단하는 건 각 검색엔진의 로봇이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로봇이 우리글을 잘 읽을 수 있고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게끔 작성해야 합니다

많은 요소가 잇겠지만 그 첫 번째가 H태그입니다

 

H태그 올바른 사용방법
H태그의 올바른 사용방법

 

더보기
  • H태그란 무엇인가?
  • H태그 사용방법
  • H태그가 중요한 이유
  • 주의할점

 

H태그란 무엇인가?

컴퓨터 언어로 '제목'을 구분하는 명령어입니다

 

우리는 컴퓨터에 글을 쓰고 있고 컴퓨터는 우리가 작성하는 글을 자동적으로 HTML로 변환합니다

HTML은 쉽게 얘기하면 컴퓨터가 쓰는 언어입니다 밑에 사진이 지금 이 글을 컴퓨터는 이렇게 작성하고 있는 겁니다

 

컴퓨터가 작성하는 글
컴퓨터가 작성하고 있는 글 화면

여기서 제목을 구분하는 언어가 H태그(heading 태그)입니다 

H태그는 H1~H6로 구성이 되어있고 HTML 상에서 이 글의 제목은

<H1> H태그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SEO에 맞는 블로그를 위해 </H1>로 표현됩니다


H태그 올바른 사용방법

H태그가 무엇인지 알았다면 이제 올바르게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H태그에는 순서가 있고 그 순서에 맞게 글을 구성하고 작성해야

검색엔진 로봇이 올바르게 내 글을 읽고 판단을 할 것입니다

간단한 글의 구성을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글의 제목(H1) 

--소제목(H2)

----설명

--소제목(H2)

----설명

 

지금 쓰이고 있는 글을 전체적으로 대표하는 제목을 H1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글 안에서 표현해야 할 부분이 나누어져 있다면

이때 나눈 소제목을 H2

나누어진 소제목 안에서 또 나누어야 할 때 소제목을 H3

이렇게 단계적으로 내려가는 겁니다 다시 표현해 보면

 

글의 대제목(H1)

---소제목(H2)

-------소제목(H3)

------------설명

-------소제목(H3)

------------설명

 

보통 저의 글에서는 H2 까지만 사용합니다

자신의 글 구성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H태그가 중요한 이유는? 

검색엔진 로봇이 우리 글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글의 시작에서 이야기했지만 우리 글은 검색엔진 로봇이 잘 읽을 수 있게 작성돼야 합니다

H태그는 검색엔진 로봇이 우리 글이 좋은 글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글 구성이 올바르게 되었는지, 글의 제목과 내용이 연관이 있는지 등입니다

 

보통 우리들도 무언가 검색했을 때 글의 제목을 보고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그리고 본문에는 제목과 관련된 내용이 있어야 글을 읽습니다

 

검색엔진 로봇도 마찬가지입니다

 

H1 태그를 확인해서 기준을 잡고 우리 글의 구성을 봅니다

만약 본문 내용이 H1 태그와 연관성이 없다면 검색엔진 로봇은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이 글이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또, H태그의 순서가 뒤죽박죽 이거나 H1태그가 여러 개 존재한다면

검색엔진 로봇은 헷갈려하고 정상적으로 읽어내지 못합니다

 

검색엔진 로봇이 우리 글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고 잘못된 판단을 한다면

우리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될 확률이 줄어드는 겁니다

 

H태그가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H태그 사용에 주의할 점은?

첫 번째, H1 태그는 글에 딱 한 개만 있어야 합니다. 없어도 안되고 2개가 존재해서도 안됩니다

 

두 번째, H태그 순서에 맞게 활용되어야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H태그에는 순서가 있고 그 순서에 따라 작성되어야 합니다

 

세 번째, H1태그에 관련된 내용의 글이 작성되어야 합니다.

H2~H6 까지는 H1의 구성을 도와주고 분류해 주는 역할입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H1의 태그와 글의 전체적인 내용은 연관이 있어야 합니다

 

네 번째, 티스토리에서 작성할 때 햇갈릴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H태그 구분

 

티스토리에서 글을 작성할때

글 크기를 조절하기 위해서 제목 1, 제목 2, 제목 3을 구성에 상관없이 혼합하여 쓰거나

제목 1(H2)이 <H1>이라고 착각을 해서 소제목을 제목 2(H3)부터 시작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H태그는 숫자에 맞게 순차적으로 작성이 되어야 검색엔진 로봇이 오류 없이 잘 판단합니다

저도 H태그를 알기 전에 많이 하던 실수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블로그 상위 노출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글의 내용도 물론 중요하지만
글의 구성도 그만큼 중요합니다
같이 공부하면서 더 좋은 블로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